
구룡포 해일향 방문 후기
1. 방문 계기 및 시간
장인어른 칠순을 맞아 가족 모두 함께 구룡포로 여행을 오게 되었고, 점심 식사를 위해 해일향을 방문했습니다.
토요일 낮 12시 30분에 도착했으며, 주말이라 그런지 이미 대기 손님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회전은 되지만, 기다림은 각오하셔야 할 분위기였습니다.



2. 주문 메뉴
인원 구성이 애매해 세트 메뉴 대신 개별 주문으로 진행했습니다.
- 전복솥밥 × 6인
- 공기밥 × 2 (아이들용)
- 해풍사과 석갈비 × 1
- 해일향 바삭해물파전 × 2
총 금액은 15만 원대로, 인원과 메뉴 구성을 생각하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3. 음식 맛과 구성
전복솥밥은 전복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고, 해물 구성도 다양해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함이 중심이라 어른들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해일향 바삭해물파전은 이름 그대로 바삭한 식감은 좋았지만, 인상 깊을 정도로 특별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곁들이기에는 무난했습니다.
해풍사과 석갈비는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 없었고, 실제로 아이들이 공기밥 한 그릇씩 깔끔하게 먹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4. 아이 동반 여부
아이들은 전복솥밥에는 손을 대지 않았지만, 석갈비와 공기밥 조합으로는 잘 먹었습니다.
아이 메뉴가 따로 있지는 않지만, 고기 메뉴가 있어 아이 동반 가족도 무리는 없습니다.

5. 분위기 및 이용 환경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라 가족 모임이나 기념일 식사로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다만 주차장이 협소하고,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긴 점은 분명한 단점으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주말에는 예약을 받지 않아, 대기 없이 이용하고 싶다면 평일 방문이 훨씬 나아 보입니다.





6. 총평 및 재방문 의사
음식의 기본기가 탄탄하고, 가족 모임으로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집이라는 인상입니다.
다만 주말 대기 시간은 부담스러워 재방문은 평일에 한해 고려할 것 같고, 주말 방문은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구룡포에서 전복솥밥 중심의 깔끔한 한 끼를 원하신다면, 평일 방문 기준으로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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